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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트릭스(matrix) 현실과 가상세계를 넘나드는 SF대작

by oppingut 2024. 8. 9.

 

전설의 시작 영화 매트릭스(matrix)

 

매트릭스는 1999년에 개봉한 워쇼스키 감독의 SF영화다. 키아누리브스, 로렌스피시번, 휴고위빙, 캐리앤모스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전에는 볼수 없었던 카메라 기법과 연출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다소 어려운 스토리로 내용을 완전히 이해 하기는 힘들었으나 화려하고 믿기 힘든 액션장면 만으로도 영화를 관람하기에는 충분한 이유가 되었다. 특히 한 장면을 모든 방향에서 동시에 촬영해 360도로 보는 것과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 주는 플로모션기법은 매트리스에서 최초로 도입된 촬영기법으로 당시에는 거의 혁명적으로 느껴졌다.

몸을 뒤로 젖혀 총알을 피하는 장면은 매트릭스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장면으로 영화사의 길이남을 명장면으로 기억된다. 다만 처음에도 언급했듯이 다소 난해한 세계관이 단순히 영화를 즐기기에는 조금 어려운 면이 있었지만

스토리를 이해하는 순간 헤어 나올수 없는 매력에 빠져들게 만드는 영화이다.

때문에 후속작 모두 흥행에 성공하며 시리즈물의 전설의 시작을 알리게 되었다.

 

매트릭스  주요 스토리

호텔에 잡혀있던 있던 '트리니티'(캐리앤모스 분)는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여 탈출하게 된다.
선글라스를 낀 요원들이 끝까지 그녀를 추격하지만 그녀는 공중전화박스에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며 사라진다.
낮에는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밤에는 해커로 활동하는 '네오'(키아누리브스 분)는
인터넷을 통해 이 세계는 잘못되어 있으며 '매트릭스'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는 의문의 메시지를 받게 된다.
클럽에서 만난 트리니티는 네오에게 '모피어스'(로렌스피시번 분)가 당신을 찾고 있다고 말한다. 
다음날 네오의 회사에 스미스요원(휴고위빙 분)이 찾아온다.
모피어스가 네오에게 전화로 탈출하라고 알려주지만 실패하며 요원들에게 붙잡히게된다.

요원들은 모피어스를 테러리스트 라고 말하며 정보를 요구하며 네오의 몸에 도청용 기계벌레를 집어넣는다. 
그 순간 방안 침대에서 깨어난 네오에게 또다시 트리니티가 동료들과 함께 찾아온다. 
네오의 몸에서 도청장치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제거한 뒤 모피어스에게 데려간다.

모피어스는 네오에게 파란색과 빨간색 알약 두 개를 주며 선택하게 한다.
파란 약을 먹으면 현실로 되돌아가고, 빨간 약을 먹으면 세계의 진실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네오는 빨간 약을 골라 먹게된다.
순간 현실이 반전하며, 물로 가득 채워진 인큐베이터 속에서 알몸의 상태로 깨어난다. 
주위를 둘러보니 수많은 인간들이 기계 속에서 네오처럼 잠들어 있었다 호텔에 잡혀있던 있던 '트리니티'(캐리앤모스 분)는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여 탈출하게 된다.
선글라스를 낀 요원들이 끝까지 그녀를 추격하지만 그녀는 공중전화 박스에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며 사라진다.

낮에는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밤에는 해커로 활동하는'네오'(키아누리브스 분)는
인터넷을 통해 이 세계는 잘못되어 있으며 '매트릭스'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는 의문의 메시지를 받게 된다.
트리니티는 클럽에서 만난 네오에게 '모피어스'(로렌스피시번 분)가 당신을 찾고 있다고 말한다. 
다음날 네오의 회사에 스미스요원(휴고위빙 분)이 찾아온다.
모피어스가 네오에게 전화로 탈출하라고 알려주지만 실패하며 요원들에게 붙잡히게된다.

요원들은 모피어스를 테러리스트 라고 말하며 정보를 요구하며 네오의 몸에 도청용 기계벌레를 집어넣는다. 
그 순간 방안 침대에서 깨어난 네오에게 또다시 트리니티가 동료들과 함께 찾아온다. 
네오의 몸에서 도청장치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제거한 뒤 모피어스에게 데려간다.

모피어스는 네오에게 파란색과 빨간색 알약 두 개를 주며 선택하게 한다.
파란 약을 먹으면 현실로 되돌아가고, 빨간 약을 먹으면 세계의 진실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네오는 빨간 약을 선택하게 된다. 약을 먹는순간 현실이 반전하며, 물로 가득 채워진 인큐베이터 속에서 알몸의 상태로 깨어난다. 
주위를 둘러보니 수많은 인간들이 기계 속에서 네오처럼 잠들어 있었다. 

인큐베이터에서 나온 네오는 모피어스, 트리니티와 그 동료들이 있는 비행선으로 가게 된다.
모피어스는 네오에게 믿기 힘든 사실을 말해주는데 지금이 2199년이고 인간과 기계의 전쟁으로 인한 결과로 
인간들은 기계에게 에너지를 공급해 주고 있으며 '매트릭스’ 라는 이름의 기계에 인간의 뇌를 맡긴 채 가상세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예언자는 더원이라는 자가 나타나 인류를 ‘시온’으로 데려갈 것이라고 예언했고, 

모피어스는 네오가 바로 그라고 믿고 있었다. 
모피어스는 네오에게 자아를 인식하고 매트릭스 속 가상현실을 다루는 법을 연습시킨다.
같은 팀의 해커 '탱크'가 매트릭스를 해킹해 얻은 힘을 동료들에게 나누어 주어 동료들은 초인적인 힘을 얻게 된다.

한편 모피어스의 팀원 '사이퍼'는 동료들을 배신하고 풍요로운 가상세계로 되돌아가려고 계획하고 있었다.
그는 스미스 요원에게 모피어스를 넘겨주겠다는 거래를 한다. 이후 모피어스 팀은 네오와 함께 매트릭스 세계로 들어가
네오가 정말 구세주인지를 에언자를 통해 알아보게 된다.. 그러나 예언자는 네오는 그가 아니라고 말한다. 
다시 현실 세계로 돌아가던 중 배신한 사이퍼의 계획으로 모피어스의 팀은 요원들의 추격을 받게 되고 

결국 모피어스도 붙잡히고 만다. 
사이퍼는 혼자 현실 세계로 나와서 팀원들을 차례로 죽이기 시작한다.
그러나 가까스로 살아남은 탱크가 사이퍼를 막음으로써 네오와 트리니티만 목숨을 건지게 된다.

네오는 자기 자신을 믿으라는 모피어스의 가르침을 떠올리며 트리니티와 함께 모피어스를 구하러 매트릭스로 돌아간다.
매트릭스 세계에서, 둘은 숫자가 늘어나는 수많은 요원들을 처리하고 모피어스를 구출해 낸다. 
그러나 탈출하기 직전 스미스 요원의 등장으로 네오는 현실로 돌아가지 못하고 남아 스미스요원과 최후의 결전을 벌이게 된다. 
네오는 스미스요원의 압도적인 힘에 밀리게 되지만 자아를 지배하는 방법을 깨닫게 되고 초인인적인 힘을 발휘하여 스미스 요원을 쓰러뜨리게 된다.

 

영화의 숨겨진 의미

영화 제목인 매트릭스(matrix)의 뜻은 수학에서 숫자나 기호를 나열하는 행렬이란 의미이다. 

영화에서는 숫자나 기호의 행렬 프로그램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모피어스는 매리릭스에서만 선글라스를 쓰는데 썬글라스를 쓰면 모든 것이 어둡게 보이게 된다.

때문에 선글라스를 쓰는 의미는 매트릭스가 가짜 세상임을 비유한 영화적 표현이다.

영화에서 오라클이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자신의 예언보다 본인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였다. 인간의 삶에서 정해진 운명보다는 용기와 결단이 중요하다는 철학자 칸트의

윤리관과 연결되는 철학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길을 아는 것과 걷는 것의 차이는 무엇인가? 이는 극 중  네오와 사이퍼의 다른 선택이 말해주고 있다.

진실을 외면하고 동료들을 배신한 사이퍼와 고통받을걸 알면서도 받아들이고 진실을 선택한  레오의

다른 선택이 이를 말해주고 있다.

매트리스 영화 속에는 많은 철학적인 메시지가 담겨있다.

하지만 진실이 없는 듯 있는 것처럼 표현하는 방식에서 난해함을 느낄 수도 있다.

영화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말하고 있다.

결국 운명은 정해지는 것이 아닌 자신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잇는 것이다.